yeah! JUNGLE!

남자기 때문에 나는 울지 않았어
아니 울음을 참았어
사실 눈물이 나올 때면 하늘을 쳐다 봐
숨을 곳을 찾아 갔어
혼자 울다 내 손등에 눈물을 닦았어
아이처럼 죄 없는 땅을 발로 찼어
그럴 땐 세상은 조그마한 무인도로 변해
쓰디 쓴 고독을 씹다가 토해 내뱉어 내
눈물이 그친 후에는 왜 항상 허전해
내 머리 속 채워진
수많은 question의 정답은 뻔해
세상은 다른 편에 서 있어


내가 싫다 날 믿지 않는
세상이 밉다
사실은 잘나가는 그 놈이 안되길 바란적 있다
질투와 시기는 왜 항상 날 악하게 만들어
모든걸 갖춘것 같은 놈의 미소가 역겨워
그까짓 부와 명예 필요 없다며 놈을 욕해
미리 시간이 오면 시간에 쫓기는 일의 노예
그렇게 잠시 미운 세상을 느끼고 잊다가도
술에 취하면 난 또 내게 사실을 고백하고


이젠 돈으로 사랑까지도 살수 있는 세상
내 머리속 반 이상은 계산기와 재산
멀어지는 천국의 계단
돈으로 계절도 바꿔
바다를 건너
여름 태양을
겨울을 볼수 있다
있는 이와 없는 이의 차이는 맘의 통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낙천적인 어느 시에 속아 한때
음악이 전부라며 무대 위로 올라
하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려
어떡해든 살아보려 안간힘을 쓴다
내가 할줄 아는건 내가 하는 이것밖에 없다
이것마저도 뺏겨 버릴까 나는 떤다
언젠간 이것마저도 잊어버릴까 너무 겁나
나의 운명을 탓해 노무현을 탓해
어느 카페 앞에 번쩍거리는 외제차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 딱해 보이는
내 자신이 싫다

니가 안되길 바란만큼 내가 잘되길 바라지 못한 나
니가 항상 나보다 난것 같이 보이는 너무도 못난 나
나는 이거 아니면
내 가족이 당장 굶어
내 병이 나를 죽여
나보다 더 아픈 이들을 보면 나는 힘을 낸다
솔직히 양심의 칼은 항상 내 가슴을 벤다
허나 난 항상 나와 그들의 불행을 자로 잰다
난 세상에 대고 소리 질러댄다 내 양심의 칼도 가져가 한번 찔러라
내 아픔의 소리를 질러봐
이 척수염과 내 맘의 병도 가져가 길러봐
엄마를 아프게 하는 혹도 띠어가
검은 잉크의 무서움 모르고 적었던 내 이름 석자
십년이란 청춘이 흐르는 삶의 적자
대가없이 팔려 나갔던 내 영혼의 비열한 삶의 사슬
먹이사슬은 아직도 이어가
지금 널 질투하거나 싫어하는

내가 싫다 밉다

부끄럽다

by adieu | 2008/08/20 10:02 | 트랙백

Pursuit of Perfection













Pursuit  of  Perfection









by adieu | 2008/08/17 21:14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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